전남개발공사가 공사 설립 취지와 맞지않다는
지적을 받아온 숙박사업에서 철수하기로
했습니다.
개발공사는 적자에 허덕이는 땅끝호텔을
감정평가액인 66억 원에 7월 중
매각 공고하기로 했으며
한옥호텔인 영산재와 오동재도 올 연말까지
감정평가를 거쳐 매각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들 호텔 모두 만성적인 적자에
미래 투자 가치도 적은 것으로 평가돼
매각이 순탄치만은 않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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