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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의 U대회 전야, 오늘을 기다렸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7-03 03:01:51 수정 2015-07-03 03:01:51 조회수 4

◀ANC▶
광주유니버시아드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어젯밤, 광주는
젊음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찼습니다.

전야제 표정을 양현승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VCR▶

12일 동안 지구촌 젊음의 열전을
기원하는 전통 공연.

부드러우면서도 엄숙한 춤사위에
해외 인사들은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습니다.

열정의 도시 광주에서 열리는
유니버시아드 대회의 성공을
다짐했습니다.

◀INT▶
끌로드 루이 갈리앙 / FISU회장
“문화의 도시, 예술의 도시, 용감한 학생들의 도시”

전야제가 열린 전남대 운동장은
일찌감치 모여든 시민과 관광객들로
7천석 규모 공연장 좌석은 꽉
들어찼습니다.

케이팝과 클래식 등
화려한 공연을 휴대전화에 담으며
U대회의 전날 밤을 즐겼습니다.

미처 입장하지 못한 시민들은
주변 잔디밭에 자리를 잡고 축제에
함께 했습니다.

◀INT▶
박성태 김민수 / 광주 숭의고
“가까이서 보고 싶은데 못 가서 아쉬워요"

열광과 감동 속에 U대회 개막 전날 밤을
보낸 광주.

드디어 지구촌, 젊음의 땀방울이
흐를게 될 대회 첫 날이 밝았습니다.
엠비씨뉴스 양현승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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