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5.18 전야제서 시민 때린 새누리당 부대변인 입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7-03 03:05:47 수정 2015-07-03 03:05:47 조회수 4

광주 동부경찰서는
5.18 전야제 행사에서 10대를 폭행한 혐의로
새누리당 부대변인 45살 박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5월 17일,
광주시 동구 옛 전남도청 앞 광장에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를 향해 물러나라고
소리 지른 18살 김 모씨의 뺨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김무성 대표는 5.18 전야제에
참석하기 위해 행사장을 찾았다가
시민들의 항의를 받고
행사장을 떠난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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