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U대회, 세계에 남도 알린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7-06 02:36:48 수정 2015-07-06 02:36:48 조회수 4

◀앵 커▶
광주유니버시아드 대회는
지구촌 젊은이들에게 전남의
문화를 알리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선수들은
경기가 없는 시간 광주 도심을 벗어나
남도의 향기에 취했습니다.

양현승 기잡니다.


울창한 나무 숲 그늘 아래
환벽당에 외국 손님들이 찾아왔습니다.

툇마루에 옹기종기 앉아
판소리 한가락을 배우고,

씽크-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남도의 전통 가락에 추임새를
넣는 것까지 금새 배웠습니다.

씽크-얼씨구/

유니버시아드대회 기간,
광주*전남 답사여행이 선수들을 상대로
운영 중입니다.

◀인터뷰▶룩산드라 로저스/캐나다 태권도선수
“정말 좋아유”

가사문화권과 근대역사문화마을,
사찰 등 명승지를 비롯해
생태공원, 5.18 기록관까지...

오전과 오후 각각 6개씩 마련된
여행 일정을 선수들이 직접
선택하고, 경기가 없는 시간이 되면
볼거리와 먹거리를 찾아 나서고 있습니다.

◀인터뷰▶하경완 광주시 관광진흥과
“한국의 문화유산을 알리기 위해”

148개국, 임원과 선수가 2만여 명에 이르는
역대 최대 규모의 국제행사.

관광 특수를 기대하며 남도의 멋과 맛을
알리려는 자치단체 발걸음도 바빠졌습니다.
엠비씨뉴스 양현승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 # 광주MBC뉴스
  • # 광주MBC
  • # 광주
  • # 광주광역시
  • # 전남
  • # 전라남도
  • # 광주전남
  • # MBC
  • # 양현승
  • # 양현승기자
  • # 목포
  • # 목포MBC
  • # U대회
  • # 광주유니버시아드
  • # 환벽당
  • # 문화유산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