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수 중에 숨진
광주시청 소속 故 김철균 서기관의 장례식이
오는 8일 광주시청장으로 치러집니다.
광주시는 김 서기관의 유해가
오늘밤 광주의 한 장례식장에 안치될 예정이고,
영결식은 오는 8일,
광주시청장으로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공무원 노조는
지방행정연수원에서 교육중인 공무원들은
행자부 소속이라며,
정부 합동장으로 영결식을 치러야 하고
운구 비용이나 사고 가족의 중국 체류비 등도
정부가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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