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선 KTX의 주중 운행 횟수가
오는 8월 1일부터
4편 늘어나고,
공급 좌석도 확대됩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천정배 의원은
이같은 코레일의 열차운행 조정안이
오는 8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조정된 운행 계획에 따르면
호남선 KTX의 주중 운행횟수는 48회로
지금보다 4회 증편되고,
KTX산천 대신에 좌석 수가 많은 KTX 1을
주중에는 8차례, 주말에는 4차례 더 투입해
공급 좌석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용산에서 송정까지 93분이 걸리는 열차는
현재 하루 한차례에서
세차례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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