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사회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아시아문화전당의 전담 조직은
초미니로 꾸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일, 차관회의를 통과한
문화전당 직제안이 오늘(7)
국무회의에 상정돼 처리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문화전당의 전담운영조직을
공무원 32명이 담당하도록 하는 정부안은
국무회의 의결과 대통령 재가 절차를 거쳐
바로 효력을 가지게 될 확률이 높은 상황이라
지역 정치권과 문화계의
반발과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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