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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7-07 09:07:10 수정 2015-07-07 09:07:10 조회수 1

남자 양궁의 김종호 선수가
U대회 첫 3관왕에 올랐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효자 종목의 선전으로
금메달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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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가 쏟아지기 시작하면서
U대회 시설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배구장에 빗물이 떨어지는 소동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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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문화계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문화전당 직제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특별법의 취지가 무색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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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선 KTX의 운행 횟수와 좌석 수가
다음달 1일부터 늘어나
승객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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