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세월호 부실 점검 업체 우수사업장 신청 논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7-07 09:12:33 수정 2015-07-07 09:12:33 조회수 4

세월호 구명 뗏목을 부실 점검해 허가가 취소된
한국 해양안전설비가
목포지방해양수산청에
우수정비 사업장 지정을 신청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양수산청은 자숙기간인 1년이 지났고,
선박안전법상 자격요건을 갖추고 있어
면밀하게 검토한 뒤 이달 안에
신청을 받아들일지 결정할 예정입니다.

우수정비 사업장은 자체 정비를
할 수 있는 곳으로 ,
이 업체는 올해 초에도 허가를 신청했다
논란이 되자 자진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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