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U-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각국 대표단과 FISU 관계자들이
한국 사찰 음식에 대해 좋은 평가를 내렸습니다
어제(6일) U-대회 조직위가
증심사에서 마련한 만찬에 참석한
갈리앙 FISU 회장과 각국 대표단들은
산세와 사찰 배경, 음식이 조화를 이뤘고
예전에 맛보지 못한 새로운 맛이었다며
만족스러워 했습니다.
만찬장에 소개한 사찰 음식은
연잎이나 죽순, 콩고기 산적 등 40여 종이었고
연꽃이나 연잎으로 우려낸 차도 곁들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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