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 중앙당 당직자 출신 당원 50여명은
오늘(9일) 오후 탈당 기자회견을 갖고
새정치연합이 정당으로서의 기능을 다 했고
문재인 대표가 독재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중도 개혁을 표방해온
'국민 희망시대'라는 조직으로 활동해왔고
지역 출신들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천정배 무소속 의원과의 향후 관계 설정은 물론
'신당'이나 '분당론'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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