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은 찜통 더위였지만
내일 밤부터는
태풍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폭우가 예보돼 있습니다.
김은수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
##[시황]
주말인 내일은 제 9호 태풍 찬홈의 간접 영향을 받겠습니다.
낮동안에는 무덥겠지만, 차차 흐려져 밤부터 제주도와 호남지방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시황]
일요일에는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고 화요일 오전까지 길게 이어지겠는데요.
##[시황]
예상되는 비의 양은 광주 전남내륙에 50-150mm, 많은 곳인 지리산 부근에는 200mm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겠습니다.바람도 제법 강하게 불어올 것으로 보이니까요.
피해없도록 철저히 대비 해주시기 바랍니다.
##[태풍]
지금 보시는 것처럼 제 9호 태풍 '찬홈'은 강한 세력을 유지한 채 일요일쯤 중국 남동부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 간접영향으로 남해서부먼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시황]
휴일과 월요일에는 육상과 축구 경기가 예정되어있는데요~ 비바람이 불어오면서 경기를 치르는데 있어 날씨가 큰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폐막식이 시작되는 화요일 저녁에는 갠 하늘이 드러나면서 야외활동 하는데 큰 지장은 없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 # 광주MBC뉴스
- # 광주MBC
- # 광주
- # 광주광역시
- # 전남
- # 전라남도
- # 광주전남
- # MBC
- # 김은수
- # 김은수캐스터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