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이 광주송정역 복합환승센터 부지를
임대 개발하는 방식을
새롭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코레일은 최근 광주시에 보낸 공문에서
복합환승센터 공사시 예상되는
주차장 이용 문제를 해결하는 조건 등으로
사업예정자 서희 컨소시움에
부지를 임대할 수도 있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지난 2013년 착공 예정이었던
광주송정역 복합환승센터는
부지 59%를 소유한 코레일이
부지 매각 방침을 놓고
사업예정자와 입장차를 좁히지 못해
지금까지 착공이 미뤄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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