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리조트 버스 다리 난간 충돌..30명 다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7-13 09:19:46 수정 2015-07-13 09:19:46 조회수 4

오늘(13) 오전 10시 30분쯤,
담양군 대덕면의 한 도로에서
리조트로 가던 관광버스가
다리 난간을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관광객 83살 노 모씨 등
30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버스가 굽은 도로를 달리다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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