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적조는 이번 달 말에 발생하고,
보름달 물해파리는 9월부터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유해성 적조 생물이
전남 여수 일부 해역에서 소량 발견됐다며,
수온이 상승하는 이달 말
적조생물 출현주의보가 발령되고,
다음 달 초 이후 중규모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보름달물해파리는
전남해역에서 다음 달까지 계속해서 나타나다
오는 9월 이후 감소하고,
대형 노무라입깃해파리는 이달 중순 이후
남해 먼바다에 출현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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