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하계 U대회 선수촌 주변 교통통제가
당초보다 앞당겨져
오늘(15)부터 부분 해제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과 광주시는
선수촌 주변 도로의 차량 통행 제한을
선수들이 모두 퇴촌하는
모레(17)까지 실시할 계획이었지만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오늘부터 부분적으로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수촌 주변의 금화로와 화운로 등의
모든 도로가 해제되는 것은
내일(16) 자정부터 실시될 예정입니다.
차량 2부제와 버스전용차로 확대 운영도
오늘(15)부터 전면 해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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