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무방비로 노출돼
조절 장애를 겪는 청소년들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이 시작됐습니다.
전라남도 청소년 미래재단은
오는 25일까지 보성군청소년수련원에서
20여 명의 청소년과
10여 명의 대학생 멘토가 참가해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을 함께 조절하는
기숙형 캠프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10여일동안 인터넷과 단절된 환경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인터넷 홍수와 폐해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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