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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 LPG 4척 명명식..20개월 분 일감 확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7-15 09:18:57 수정 2015-07-15 09:18:57 조회수 2


현대삼호중공업은 오늘
초대형 LPG선 4척에 대한 명명식을 가졌습니다.

미국 도리안사가 발주한 이 LPG선들은
길이 225미터,폭 36점6미터, 깊이 22점2미터로
세계 최대급이며
한 척이 택시 백만 대를 충전할 수 있는
8만4천 세제곱미터의 LPG를
운반할 수 있습니다.

삼호중공업은 현재 20개 월 정도 일감을
확보해 놓은 상태이며
최저점에 이른 조선경기가 올 연말부터
점차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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