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가
5.18 당시 민주주의를 위해 노력한 분들 덕분에 한국이 오늘날 세계 선진 민주국가로 발돋움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리퍼트 대사는 자신의 블로그에
이달 초 광주와 국립5.18 민주묘지를 찾은 경험을 올리며 이같이 말하고
"광주는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민주주의와 인권을 향한 열정으로 잘 알려져있는 도시"라고 전했습니다.
리퍼트 대사는 5·18 민주묘지를 아들 세준 군과 함께 찾았다며 "언젠가 세준이
에게 이곳의 중요성을 설명해 주려고 한다"고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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