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5) 8시쯤,
광주시 서구 농성동의 한 주차빌딩 5층에서
불이 나 건물 안에 있던 35살 김 모씨 등
14명이 연기 흡입 부상을 입었습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25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에어컨 실외기 주변에서 불길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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