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광주와 전남의 무역수지가
4년 연속 흑자를 이어갔습니다.
광주본부세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광주와 전남지역의
수출액은 2백34억3천만 달러,
수입은 167억7천만 달러로
66억6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세관은 수출액과 수입액이 모두 줄었지만
수입액 감소폭이 더 커서
흑자를 달성했다고 말했습니다.
광주전남의 무역수지는
지난 2012년 상반기에 7억8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한 이후,
해마다 큰 폭으로 증가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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