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태풍 낭카가 북상하고 있지만
광주 전남은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주말도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김은수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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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턱턱 막히는 찜통더위.
낮동안에 강한 일사가 내리쬐면서 바깥에 10분만 서 있어도 피부가 벌겋게 부어오를 정돕니다
태풍 '낭카'가 내륙을 비껴가면서
오늘 광주가 31.1도까지 오르는 등 폭염 기승을 부렸습니다.
◀인터뷰▶
"태풍은 내일 오후에 우리나라 영향권에서 벗어나면서 주말에는 광주 등 호남지방에 구름많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야외활동하는데 큰 지장은 없겠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 광주 전남의 낮기온은 31도 안팎으로 오늘만큼 무덥겠습니다.
(스탠드업)
기상청은 또 남해안과 동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방파제를 넘을 가능성이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주말에 이 곳으로 휴가지를 가신다면 참고하셔야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는 비 소식이 있습니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월요일 오후부터
광주·전남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mbc뉴스 김은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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