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6) 오후 5시쯤,
광주시 북구 두암동의 한 아파트 15층에서
교체 작업 중이던 엘리베이터가 추락해
그 안에 타고 있던 인부 35살 박 모씨가 숨지고
22살 신 모씨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노후된 엘리베이터 교체작업을 벌이다
부품이 끊어지면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엘리베이터 관계자 등을 불러
안전조치 의무 위반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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