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하철 상무역에 '사랑의 건강계단'이 생겼습니다.
상무역 4번 출구에 만들어진 계단은 시민들이 계단을 오르내리면 내부에 설치된 레이저가 반응하면서 피아노 음계가 연주되게 설계된 것으로 밝은광주안과의 후원을 받아 설치됐습니다.
밝은광주안과는 시민 한명이 계단을 이용할 때마다 10원씩의 적립금을 쌓아 복지단체에 기부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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