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공무원들이 공무 출장 도중
부적절한 행위를 한 사실이 잇따라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정남진물축제 홍보를 위해 대전시를 방문한
장흥군의 모 부서직원 6명 가운데 4명이
야간에 퇴폐 마사지 업소를 찾았다
국무총리실 감찰팀에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성매매는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지난달에도 장흥군 공무원들은
기업유치 출장 도중 골프장을 찾아 빈축을
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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