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운영할
정부 기구가 오는 20일 공식 출범합니다.
전담조직은 문화전당의 운영과 예산 확보 등
문화전당 업무를 총괄하게 됩니다.
조직은 4개 과에
정원 50명의 인력으로 꾸려지며,
일단 일반직 공무원만으로 출범한 뒤
전당장과 전문계약직 공무원 18명을
추후 선발할 계획입니다.
오는 9월 문화전당 개관을 준비하는 업무는
전당장이 선임되기 전까지는
김성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추진단장이
직무 대행 형태로 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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