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 이상 저온으로 착과 불량 피해를 입은
나주 배 재배농가에
재해 복구비가 지원될 것으로 보입니다.
나주시에 따르면 이상저온 현상 등이
농업재해에 포함됨에 따라
정부와 자치단체가
착과 불량 피해를 입은 천5백여 농가에
이르면 다음주부터
복구비 21억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피해 농가에는 농약대금과 생계비가 지원되고
정책자금 상환 연기나
이자 감면 등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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