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지역 영*유아, 바이러스성 수막염 급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7-20 09:18:30 수정 2015-07-20 09:18:30 조회수 4

광주지역 영*유아들 사이에서
바이러스성 수막염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가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올해 7월 광주지역 병·의원과·소아과를
찾은 영,유아를 대상으로 엔테로바이러스
감염실태를 조사한 결과
42.7%에서 양성반응이 나왔습니다.

엔테로바이러스는 고열이나 심한 두통,
구토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성 수막염으로
열을 동반하는 영·유아 수족구병의 대표적인 원인체로 손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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