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영*유아들 사이에서
바이러스성 수막염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가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올해 7월 광주지역 병·의원과·소아과를
찾은 영,유아를 대상으로 엔테로바이러스
감염실태를 조사한 결과
42.7%에서 양성반응이 나왔습니다.
엔테로바이러스는 고열이나 심한 두통,
구토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성 수막염으로
열을 동반하는 영·유아 수족구병의 대표적인 원인체로 손꼽힙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