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배 신당' 창당이 추진되고 있다는
조선일보 보도와 관련해
천정배 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자신과는 무관한 일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천 의원은 '천정배 신당 창당 계획안'이라는
문건의 존재 자체도 모를 뿐 아니라
아직 신당 창당을 결심하지도 않았다며
보도와의 관련성을 부인했습니다.
조선일보는 자신들이 입수했다는 문건을 근거로
천 의원을 중심으로 하는 신당 추진 세력이
5명 이상의 현역 의원을 영입해
내년 1월에 창당하는 것을 목표로
신당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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