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0) 9시 40분쯤,
담양군 대전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 주인 72살 기 모 할머니 등
2명이 불을 피해 대피하는 과정에서
목과 허리를 다쳤습니다.
불은 소방서추산 1천 8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시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마을 주민 54살 김 모씨가
홧김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김 씨를 붙잡아 불을 지른 이유에 대해서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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