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여수-김포 노선의 감축은 불가피하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오늘(21)
"계속된 적자로 여수와 김포 노선 감축은
불가피하지만, 감축 시기는 당초 알려진
이달 말이 아닌 여수시와 협의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여수-김포 노선 감축의 대안으로 나온
여수-제주 노선 증편 주장과 관련해
"제주 노선을 증편할 계획이나
구체적인 시기, 일정 등은 협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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