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중항쟁의 현장인
옛 전남도청 앞 분수대를 원형 보존하기 위해
보수공사가 시작됩니다.
광주 동구는
5.18 사적지 가운데 유일하게 원형을
유지하고 있는 옛 도청 분수대에 대해
설치 44년만에
보수공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분수대는
내외부 방수작업과 야간경관 조명 설치 등의
공사를 거쳐
오는 9월부터 재가동될 예정입니다.
옛 도청 앞 분수대는
80년 5월 시민과 학생들이 모여
민족민주화대성회를 열었던 역사적 장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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