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던 여성들에게
개똥을 묻히고 달아난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에 대해 징역형이 내려졌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6단독 판사는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2월까지
길거리나 엘리베이터 등에서
4차례에 걸쳐 여성들의 얼굴에
개똥을 묻히고 달아난 혐의로 기소된
34살 오 모씨에 대해 폭행죄를 적용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