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년 간 입양한 동자승 성폭행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7-24 03:59:13 수정 2015-07-24 03:59:13 조회수 15

장성 경찰서는
입양한 동자승을 수년간 성폭행한 혐의로
장성 모 사찰 승려 62살 백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백 씨는
장성군 서삼면의 자신이 운영하는 사찰에서
부모의 보호를 받지 못했던
B양을 입양해 사찰에서 키우면서
수년 동안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 사찰에는 B양을 포함해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총 23명이
생활해 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