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경찰서는
입양한 동자승을 수년간 성폭행한 혐의로
장성 모 사찰 승려 62살 백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백 씨는
장성군 서삼면의 자신이 운영하는 사찰에서
부모의 보호를 받지 못했던
B양을 입양해 사찰에서 키우면서
수년 동안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 사찰에는 B양을 포함해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총 23명이
생활해 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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