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공원 안에서
친일 인사들의 비석이
잇따라 발견된 것과 관련해
광복회 광주전남지부는 성명을 내고,
전수 조사와 철거를 촉구했습니다.
광복회는 친일 인명 사전에 오른
윤웅렬의 비석에 이어
을사오적 이근택의 형인
이근호의 선정비가 발견됐는데도
광주시는 비석 자체가 유물이라는 이유로
방치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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