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할랄 인증을 받은 도축장을
전남에 건립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농협 중앙회는 하루에 소 백50마리를
도축할 수 있는 규모의
소 전용 할랄 공판장을
2018년까지 전남에 짓기로 하고,
최근 농식품부에 지정 신청서를 냈습니다.
무슬림들은
이슬람 율법이 정한 방법으로 가공한
할랄 인증 식품을 먹는데
그동안 국내에는 할랄 인증 도축장이 없어
전량 수입에 의존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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