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 교육을 받던 장교가
훈련 도중 쓰러져 숨졌습니다.
어제(23) 오후 5시쯤,
장성군 삼서면 육군보병학교에서
고등군사 교육을 받던 27살 양 모 대위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군 당국은
양 대위가 3km구보 훈련을 하던 중 쓰러졌다는
주변 동료 등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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