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과 양파 가격이 급등한 가운데
올해 생산량은
30% 정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재배면적 감소와
고온과 가뭄에 따른 생육 부진으로
마늘 생산량은
작년에 비해 24.7% 줄었고,
양파는 31.2% 감소했습니다.
특히 양파 생산량의 절반을 차지하는
전남에서도
생산량이 29%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부는 저율관세 할당물량을 풀어
수급량을 조절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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