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 김승남 의원이
국내쌀 재고량을 즉각 대북지원으로 활용해
북한 식량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올해 북한 쌀 생산량은 가뭄의 영향을 받았던 지난해보다도 12%가 떨어져
최악의 식량난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내산 쌀 재고량을 즉각 인도적 차원에서
북한에 지원하는 조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이명박 정부 때부터
대북 쌀 지원이 전면 중단되면서,쌀 재고량이 해마다 늘어 쌀값하락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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