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설립자 비리 홍복학원 임시이사 체제로 전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7-28 09:23:27 수정 2015-07-28 09:23:27 조회수 2

설립자의 비리로 몸살을 앓은
광주 홍복학원이 임시이사 체제로
전환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교육계와 법조계 등 6명으로 구성된
임시이사 체제는 27일부터 2년동안
학교 정상화를 위해 활동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홍복학원 설립자인 이홍하 씨는
교비 등 9백여억원을 횡령한 사실이 인정돼
1심에서 징역 9년을 선고받았고,
허위 세금 계산서 교부 등의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