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노조는 성과상여금 논란과 관련해
징계를 최소화하겠다는 노사의 합의사항을
서구청장이 파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 광주본부 서구지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임우진 서구청장이
성과상여금과 관련해 갈등을 빚은
노조간부 6명에 대한
행자부 중징계 요구안을 받아들이는 것은
불이익을 최소화 하겠다는 노사합의를
정면으로 파기하는
부도덕한 행위라고 말했습니다.
또 행자부의 징계요구는
노조활동을 인정하지 않고
무력화하려는 노조탄압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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