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피해 할머니를 기리는
'광주 평화의 소녀상'이
광주시청사 안에 있는
'시민 숲'에 들어섭니다.
광주시는 다음 달 12일까지 소녀상을 완공해
광복 70주년을 앞둔 14일
시청사 앞에서 제막식을 갖기로 했습니다.
'광주 평화의 소녀상'은
한 청년봉사단체가
지난 1월부터
천3백 명의 후원을 받아 건립을 추진했는데
그동안 설치 장소를 찾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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