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문화단체들은
아시아문화원 원장 선정과 관련해
추천과 선정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반드시 공개 채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 민예총과 광주 미협 등은
아시아문화원 원장은 이미 몇 주 전에
후보 4명으로 압축된 것으로 알려졌다며,
폐쇄적이고 일방적인 선정 과정에
유감을 표명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아시아 문화원은
적정 인원이 300명 이상으로 판단된다며,
정부가 논의하는 200명은
애초 문화부가 구상한 인력의 60% 정도로
크게 부족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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