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 오전 11시쯤,
담양군 봉산면 88고속도로의 한 도로에서
44살 김 모씨가 몰던 2.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나 30분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트럭에 실려 있던 말 5마리가 불에 타거나
질식해 죽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트럭 적재함에서 불길이 시작됐다는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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