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담배 판매점에서 수 천만 원 대의 담배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48살 노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노 씨는 지난달 18일
광주시 서구 치평동의 한 상가에 침입해
9백만 원 어치의 담배를 훔쳐 달아나는 등
담배 판매점 5곳에서 모두 7차례에 걸쳐
2천 2백만 원 어치의 담배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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