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

100원 택시 이용 병원 시장방문이 대부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7-30 09:19:26 수정 2015-07-30 09:19:26 조회수 3


전남도내 백 원 택시 운영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주로 병원과 시장 방문 때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6월까지
백 원 택시를 이용한 주민은 14만여 명이고
이 가운데 36%는 병원, 35%는 시장,
4%는 친인척 방문 등으로 파악했습니다.

도내에서는 현재 14개 시군
327개 마을에서 백 원 택시가 운행되고 있고
내년부터는 희망하는 시군으로 확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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