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택시조합 간부 공금횡령 재수사 촉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7-31 09:10:04 수정 2015-07-31 09:10:04 조회수 2

전남택시조합원들이
조합 간부의 공금횡령 등을 수사한
경찰의 결과에 반발하며
재수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남택시조합사옥 도내 유치추진위는
전남택시운송사업조합 앞에서
연간 3천만 원이나 되는
노사대책비의 영수증 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증거가 있음에도
경찰이 불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며
조합 간부들의 공금횡령 등을
다시 수사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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