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가 불안하다고 느끼는 광주*전남
지역민들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통계청이 발표한
2014 사회지표로 본 호남지역 현황에 따르면
우리 사회 안전을 묻는 질문에
광주는 4.7%가 '안전하다'
55.9%가 '불안하다'고 답했고
전남은 11.5%가 '안전하다'
49.2%가 불안하다고 답했습니다.
2년 전과 비교하면
'불안하다'는 의견은 광주가 14.2%,
전남이 17.9% 포인트 증가했으며
이는 세월호 침몰 등 잇단 대형참사가 가져온
불안 심리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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