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 청소년들의 상호교류를 위한
한·중 국제청소년 야영대회'가
순천과 여수에서 개막됐습니다.
한국스카우트 전남연맹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한국과 중국 학생 600여 명이 참여해
오는 4일까지
인공암벽 오르기와 카약과 같은
야외 체험활동 등
양국 청소년들의 화합을 다질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또, 순천만정원과 여수박람회장, 향일암 등
지역 관광지를 둘러보는 투어 행사도
함께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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