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택시가 오는 2020년까지
천468대 줄어듭니다.
전라남도는 택시총량제 심의위원회를 열고
도내 택시 7062대 가운데 1979대를 감차하기로
잠정 결정했지만 국토교통부 최종 심의결과
도농 복합도시 현실 등을 감안해
이보다 511대 적은 1468대로 결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달부터 감차보상 작업에 착수할
계획이지만 보상비가 실거래가에 비해 턱없이
적어 실제 감차로 이어질 지는 미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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